영암출신 배중길씨 대통령취임 준비위 자문위원에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
2008년 02월 15일(금) 13:15
영암군 시종면 출신 배중길(68·사진) 한미실업 대표가 제17대 대통령 취임 준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선정돼 활동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제32회 영암군민의상을 수상한바 있는 배씨는 그동안 남다른 애향심을 가지고 5억여원을 들여 고향에 마을회관 및 놀이터, 공동목욕탕 부지구입 등 각종 주민 편익시설을 설치해 주었으며 이웃사랑 성금기탁에도 앞장서 왔고,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하였다.
영암군은 2월말부터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혁신교육과 새로운 토론문화로 각종 시책을 발굴하고 있는 수요토론회 및 주민교육 등에 새정부의 정책방향에 맞춰 실시할 예정으로 이번에 자문위원으로 선정된 배씨를 새정부의 창구로 활용, 조언을 들어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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