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와 협력으로 함께 만드는 행복배움터' 실현

영암교육지원청, 2019 氣찬 영암혁신교육지구지원단협의회 개최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19년 04월 26일(금) 10:43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나임)은 지난 4월 18일 대회의실에서 '존중과 협력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배움터 실현'이라는 주제로 지자체, 지역사회단체, 학부모, 교원 및 교육청 업무담당자 등 총 24명의 영암혁신교육지구지원단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운영했다.
영암교육지원청은 지난 2015년에 무지개학교교육지구로 지정, 4년간의 운영을 마치고, 지난 2019년부터 2년간 전남혁신교육지구로 재지정됐다. 소통과 협력의 민주적 학교문화 형성, 氣찬 체험과 열정으로 미래핵심역량 강화, 학교교육과정 중심의 창의적 환경 지원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적극적인 예산지원의 필요성과 효율적인 사용, 교육구성원들의 마인드 제고를 위한 다양한 연수 및 워크숍, 프로그램의 집중화와 다양화에 대한 의견 등을 토대로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지원단은 3영역별 사업내용에 따른 세부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는 지원체제를 공고히 할 것도 다짐했다.
나임 교육장은 "혁신학교의 철학과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관내 모든 학교를 전남자율혁신학교로 지정했다"면서, 학교현장에서 실제로 무엇이 필요한가에 중심을 두고 혁신교육지구가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효율적 지원 체계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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