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 수상 군, 귀농·귀촌인의 삶의 질 향상 노력 인정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2019년 05월 17일(금) 10:37

군은 지난 5월 15일 동아일보가 주최한 '2019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귀농·귀촌 선도도시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착한브랜드 대상은 고객이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진심으로 배려하는 기관을 격려하고 널리 알림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과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브랜드 행사다.
군은 최근 5년 동안 8천299명(귀농 654명, 귀촌 7천645명)이 유입되는 등 그 수가 매년 증가추세에 있는 귀농·귀촌인들의 소득 창출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영농기술 지원과 청년 농업인을 위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평가받았다.
전동평 군수는 "서울농장의 조속한 완공을 통해 대한민국 서남부권 귀농·귀촌의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등 귀농·귀촌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