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면 서리등식당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 100여명에 점심 대접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19년 05월 17일(금) 15:20 |
서리등식당은 지난 2015년부터 5년째 매년 어버이날 어르신들을 위해 음식을 대접해 오는 등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김경현 대표는 "어르신들이 오늘 준비한 음식 맛있게 드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해 힘 닿는데까지 봉사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현 도포면장은 "5년 동안 한결같이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레 준비한 점심을 대접하는 서리등식당 김경현 대표에게 면민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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