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생물방제연구센터,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로 변경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19년 05월 24일(금) 14:13 |
전남도정 방침인 미래 신성장 산업 분야의 친환경 지향농업을 실천적으로 수행하고,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센터의 친환경농업 보급용 미생물배지 생산지원 및 친환경농축수산물 안전성 분석센터 운영 기능을 강화하며, 안전성 분석업무에 2명, 미생물배지 생산 업무에 3명의 연구 인력을 보강키로 했다.
이는 친환경적이고 첨단화된 농축산업 여건 조성, 생산 기반 확충, 유기농업자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정부 정책과 미래 성장산업 집중 육성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농생명 유용미생물 산업화 지원 ▲농가 보급용 종균·미생물 배지 연구개발과 제형화 지원 ▲스마트팜용 친환경농업자재 개발 ▲친환경 농축산물 안전성분석 사업 추진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조일규 센터장은 "센터 명칭 변경을 계기로 친환경 농생명 분야 기능을 강화하고 정체성을 확립하는 등 전남농업 행복시대를 앞당기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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