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영산강 전국 학생 수상레저스포츠대회 개최 세한대 SRL해양레저특성화사업단, 9개 종목 4천여명 참가 성황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
2019년 05월 31일(금) 13:36 |
세한대학교 산학협력단(SRL해양레저특성화사업단)이 주최하고, 전남도와 영암군이 후원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래프팅(7인승)과 카약(1,2인승) 등 대회 2개 경기종목과 제트스키,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래프팅, 카약, 패들보드 등 체험 7개 종목 등 9개 종목에 참가선수와 체험객 등 4천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 영산강 수상레저 경기대회를 통해 지역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에 도움을 주고, 영산강 주변경관 활용을 통한 애향심 고취 및 우리 강 살리기 캠페인을 활성화하며, 영산강 주변 수변공간의 활용으로 지역민들에게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미래 관광레저 산업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상레포츠의 기능인력 양성과 해양레저스포츠 홍보와 대중화를 위한 저변인구 확대에도 그 목적을 뒀다.
지난 25일 열린 개회식에는 손점식 부군수와 고천수 영암군의원, 영암군체육회 강대선 상임부회장, 이승훈 세한대 총장, 박동수 교학처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영암군청 강평기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