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푸드㈜ 등 3개 기업 영암에 162억 투자협약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19년 05월 31일(금) 13:55 |
이 가운데 영암에 투자할 3개 기업의 투자액은 162억원이며 103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디푸드㈜는 영암특화농공단지에 100억원을 투자하고 80명을 고용해 오리 부산물 가공 및 단미사료 생산공장을 설립한다. 이로 인해 영암특화농공단지의 분양률은 61.6%에서 76%로 14.4%포인트 오르게 된다.
농업회사법인 ㈜팩프로는 군서농공단지에 32억원을 투자해 혼합유기질비료, 유기복합비료 등을 생산한다. 11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유)현대종합상사는 대불국가산업단지에 30억원을 투자해 12명을 고용하며 철제 발판, 사다리 등 조선기자재를 제조한다.
한편 도는 민선7기 들어 4월 말 기준 전남지역 일반산업단지 분양률은 32.7%에서 53.4%로 20.7%포인트 올랐다고 밝혔다. 농공단지 분양률도 20.1%에서 49.9%로 29.8%포인트 오르는 등 전남지역 산단 분양과 기업 유치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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