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전라남도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 성료 전남도내 22개 시·군 및 경북도 선수단 2천143명 참가 이틀간 열전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
2019년 06월 14일(금) 1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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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암군은 지난해 사상 처음 개최한 제57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의 성공 경험을 살려 치밀한 대회 준비와 친절한 손님맞이로 깔끔한 대회를 준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종목별 최고령 참가자인 유영준(92·게이트볼), 황인현(87·궁도), 황난주(87·그라운드골프), 이재삼(77·산악), 최재복(80·배드민턴), 서병춘(85·체조), 김재곤(83·정구), 김욱자(77·탁구), 박향심(83)씨 등 9명의 어르신에게 건강상을 수여했다.

전동평 군수는 대회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 "氣의 고장 영암 방문을 환영하며 일상 속에 생활체육을 통해 체력증진과 삶의 질을 높여 행복한 노후를 가꾸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사진 = 영암군청 강평기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