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 영암F1경주장서 열전 국내 최대 규모 프로 모터스포츠…스톡카 등 5개 클래스VR체험 등 다채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
2019년 06월 21일(금) 11:54 |
이번 대회에는 국내 최상위 클래스이자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경주인 'ASA6000'을 비롯해 투어링카 레이스인 'GT클래스', 고성능 차량인 M4쿠페로 구성된 'BMW M 클래스', 독특한 외관으로 주목받고 있는 '레디컬 컵 아시아' 시리즈 등 5개 클래스 96대가 참가했다.
'ASA 6000'은 아시아 유일 스톡카 경주로, 2008년 시작된 이래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 'GT 클래스'는 다양한 양산차를 기반으로 엔진 배기량과 출력 규정에 따라 개조된 차량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모터스포츠문화 발전을 위해 대회 후원사의 홍보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거리가 마련됐다.
ASA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차량과 선수를 경기장 곳곳에서 증강현실(AR)로 만날 수 있었으며, 한국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조항우 등 6명의 선수카드를 모으면 실물카드 한 팩을 선물로 증정하기도 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