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영암군향우회 6월 월례회의 개최 오는 7월 부부동반 실미도 찾아 야유회 갖기로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19년 06월 21일(금) 13:38 |
인천 남서쪽에 위치한 실미도는 작은 바위와 모래와 모래가 섞인 갯벌로 된 바다의 풍경이 아름답고 잔잔한 파도소리가 심신을 편안하게 해줘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향우회는 다음달 야유회를 이곳에서 부부동반으로 갖기로 했으며 일정은 추후 구체화하기로 했다.
이점선 회장은 "바쁜 일로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있는 회원들을 위해 심신을 달랠 수 있는 야유회를 떠나고자 한다"며,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이 숨 쉬는 곳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힐링과 여유로움 속에 회원 간의 우애를 더욱 돈독히 하고 향우회 발전도 꾀하겠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모임에는 이점선 회장을 비롯해 김길수 명예회장, 신일재, 김옥영 부회장, 전동렬 사무국장, 마영란 재무부장, 김영록, 박소현, 이송근, 이성근, 전길동, 조병태 회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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