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학생에 성금전달

재경 영암중·고 동문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2009년 02월 27일(금) 09:24
영암고등학교(교장 이도재) 교직원, 학생회가 중심이 되 병마와 싸우고 있는 학우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한 모금활동이 시작된 이래 각계각층의 관심과 사랑이 투병 중인 김민 학생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재경 영암중 고동문 낭우회 조희삼(4,5대 회장 4회 졸업), 라영수(6대 회장 7회), 이금희(8회), 박석남(10회), 홍정석(13회 재경 영암중 고 동문회장), 오병훈(14회), 최송열(16회), 장현수(25회) 동문이 학교를 방문 200만원을 전달하고 빠른 완치로 친구들과 학업을 함께 하기를 바란다며 김민학생 부모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이도재 교장은 “모금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어린 마음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농협 657-02-185886 예금주 황성석(영암고 학생부장)
/이국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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