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양영암군향우회 6월 월례회의 개최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19년 07월 05일(금) 13:51
재안양영암군향우회는 지난 6월 28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의 한 음식점에서 6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매월 네 번째 주 금요일 모임을 갖고 있는 향우회는 이날 전현숙 부회장의 유사로 삼계탕과 닭볶음탕 등 여름철 보양음식을 시켜놓고 정담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안산영암군향우회와의 친선체육대회에 대한 결산보고가 있었다. 또 강형수 고문의 손녀가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참사로 사망한데 대해 애도를 표하기도 했다. 강 고문의 손녀는 현지가이드로 활동하다가 변을 당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전영규 회장은 "친선체육대회를 나름대로 성공적으로 치러 향우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정신으로 알찬 향우회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향우회는 전 회장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아 차기회장을 물색하기로 했다.
이날 모임에는 전영규 회장을 비롯해 강형수 고문, 전현숙, 임정모 부회장, 김광옥 사무국장, 서영진 재무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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