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I KOREA 영암·창녕 합동월례회 개최

JCI KOREA 영암, 창녕 초청 30여년 영호남 우의 다져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19년 07월 12일(금) 11:00
JCI KOREA 영암(회장 강봉수)은 지난 7월 6일 1박2일 동안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월출산 국립공원 자락에 자리한 '비바체 펜센'에서 경남 창녕 JCI KOREA를 초청해 영암·창녕 합동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JCI KOREA 창녕 회원과 가족, 특우회 등 100여명이 영암 회원들의 환영 속에 도착해 합동 월례회의를 갖고 우의를 다졌다.
영암·창녕 합동월례회의는 영호남의 우의를 다지자는 취지에서 지난 1990년 당시 영암JC 김성대 회장과 창년JC 배삼룡 회장이 처음으로 결연을 맺은 이래 지금까지 30년 동안 이어지고 있다.
한해는 영암에서 창녕을 방문하고 다음해는 창녕에서 영암을 방문하면서 서로의 자랑거리인 고장의 관광지 방문과 특산물을 교환하는 등 영암·창녕JC간의 끈끈한 정을 꾸준히 쌓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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