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소 인공수정 교육 실시 영암축협, 강용구 교수 초청 양축농가 등 50여명 대상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
2019년 07월 12일(금) 11:06 |
이날 교육은 이론교육과 함께 가축시장에서 생우 6두와 암소 생식기 등을 이용한 실습이 이뤄지는 등 한우농가의 효율적인 번식관리와 농가 생산비 절감 등을 위한 실질적인 내용 위주로 실시됐다.
이맹종 조합장은 "전국 한우 사육두수가 304만두를 넘어서면서 앞으로는 출하성적이 농가소득에 더욱 중요한 변수가 됐다"며, "한우등급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개량이기 때문에 오늘 받은 교육으로 자가인공수정을 통한 가축개량과 생산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