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협회 영암군지부

(사)한국시민기자협회·법무법인 바른길

영암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돼지고기 여성용품 등 지정기탁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19년 07월 26일(금) 11:40
대한한돈협회 영암군지부(지부장 임성주)와 (사)한국시민기자협회(이사장 류재민), 법무법인 바른길 문정현 대표변호사 등은 지난 7월 24일 영암지역 저소득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돼지고기 833박스(3㎏들이 1천300만원 상당)와 여성용품 100박스(700만원 상당)를 전남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영암군지부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영암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기탁활동을 계속해오고 있다.
지정기탁 물품을 전달받은 손점식 부군수는 "지역사회에 자발적으로 기탁된 민간의 복지자원은 저소득층 복지증진은 물론 지역사회 나눔문화 공동체 조성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기탁품은 기탁자들의 뜻에 따라 감사를 담아 소중하게 각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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