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19년 08월 02일(금) 11:19
영암경찰서(서장 양회선)는 지난 7월 26일 국가유공자의 공훈을 알리고 존경과 예우를 표하기 위해 6·25 참전경찰 유공자 자택을 방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숙 전남서부보훈지청장도 함께했다.
양회선 서장은 "명패를 달아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심을 마음에 새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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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경찰서
군민과 함께 하는 반부패 대토론회 개최
영암경찰서(서장 양회선 총경)는 지난 7월 29일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군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최근 버닝썬 사건 등에서 확인된 유착 비리를 근절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의 입장에서 직·간접적으로 경험했던 사례와 대책을 공유하는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이 됐다.
이날 토론회에 참여한 한 군민은 "언론 등을 통해 경찰관 비위사건을 접하지만, 우리 지역과는 공감되지 않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군민의 의견을 듣고 전반적으로 개선해 나가려는 경찰의 노력에 국민의 신뢰도는 향상될 것 같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양회선 서장은 "콩나물시루가 모두 한 방향으로 자라지 않지만 물을 계속 주다보면 어느 순간 무성한 콩나물로 자라듯이 지속적인 군민들의 공감과 지지를 바탕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경찰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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