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새마을부녀회 월출산 기찬랜드 환경안내소 운영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19년 08월 02일(금) 11:21 |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운영하는 환경안내소는 건전한 피서문화를 정착을 위해 피서지 주변의 환경정화활동 및 계도활동으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 문화 여건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환경안내소 운영은 7월 25일부터 23일간 읍면별 윤번제로 각 읍면 부녀회에서 봉사조를 편성해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며, 무료급수봉사와 피서지 문고, 자연정화활동 등을 전개한다.
김미순 부녀회장은 "군민과 피서객들이 편안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환경오염을 줄이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군민이 공감하는 쓰레기 없는 푸른 고장, 깨끗한 영암 가꾸기 운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영암군지부(회장 나동호)도 피서객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 국민 책읽기 운동 전개를 위해 무료로 책을 빌려주는 '피서지문고'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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