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군수 '지역사회 여성지도자의 역할' 주제 여성자치대학 특강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19년 08월 02일(금) 11:37 |
지난 7월 25일 군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재학생과 수료생 등 여성자치대학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통합특강에서 전 군수는 "21세기는 문화와 감성의 시대로 지역의 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길을 열어 갈 수 있는 윤활유 역할을 여성자치대학 수료생들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복지, 건강, 농업, 문화관광, 스포츠, 항공산업의 육성 등 군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이 군민들을 위한 질 높은 서비스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군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그 주도적인 역할을 여성지도자들이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암군 여성자치대학은 여성지도자로서 소양과 자질 향상에 초점을 맞춰 여성 리더십교육, 문화관광, 인문학, 경제, 이미지코칭 등 다양하고 알찬 교육과정으로 편성,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 운영되고 있는 1년 과정의 여성 대상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13년째 운영 중인 우수프로그램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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