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초총동문산악회 차기회장에 강경연씨 선출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19년 08월 02일(금) 14:38 |
강경연 차기회장은 산악회 초창기부터 활동해왔다. 김보경 재무부장과 조영현 대장은 강경연 차기회장 때에도 그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강경연 차기회장은 내년 1월부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2년이다.
올해로 임기를 마치게 된 조광운 회장은 "신임 산악회장을 여성으로 선출해 산악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경연 차기회장은 "동문회원들의 기대에 적극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은 산행 없이 음식점에서 보양식을 마련해놓고 대화를 통해 우의를 다졌으며 차기회장을 선출하는 등의 쉼과 여유를 통해 힐링하는 시간으로 보냈다.
이날 모임에는 조광운 회장을 비롯해 박준오 직전회장, 김보경 재무부장, 김응철 총대장, 조영현 대장, 오병주 안전대장, 조윤호 홍보부장, 홍오금 홍보차장 및 회원, 박영심 재경시종면향우회 사무차장과 박옥희 간사 등이 참석했다.
수산산악회는 초대 김재천(1회), 2대 장상기(3회), 3대 박준오(5회), 4대 조광운(7회), 선출한 5대 강경연(9회) 회장으로 이어가고 있다. 매달 세 번째 주 일요일 산행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동안 124차례 산행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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