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 왕인대대와 함께 환경정화캠페인 및 하계 한마음대회 개최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19년 08월 16일(금) 11:42 |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이만진 지회장과 최성필 청년회장, 영암군청 류기봉 환경보전과장을 비롯한 회원 60여명과 이상석 대대장과 김기환 군수과장을 비롯한 장병 40여명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날씨임에도 氣찬랜드 표지석 아래 모인 영암군지회 회원들과 군부대 장병들은 2개조로 나눠 영암군지회는 주차장 주변 일원을 돌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 군부대 장병들은 氣찬랜드 물놀이장 주변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환경정화활동을 마친 영암군지회 회원들은 氣찬랜드 내 음식점으로 자리를 옮겨 하계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전동평 군수와 우승희 전남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한마음대회에서는 도포면분회 김양순 여성회장에게 한국자유총연맹 박종환 총재의 표창장과 부상으로 손목시계가 전수됐다. 이어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영암군지회 청년회장으로 내정된 최성필 회장에게 임명장이 전달됐다. 특히 이날행사에서 참석한 모두는 '보이콧 재팬'이라고 쓰인 문구를 흔들며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반대하는 구호 등을 제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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