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집 명패 달아드리기

미암면, 유공자 명예 높이고 사회적 예우분위기 확산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19년 08월 16일(금) 13:23
미암면(면장 민경송)은 지난 7월 30일 관내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신모(87)씨 자택을 방문,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주고 희생과 헌신에 감사했다.
이번 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가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통일된 문구와 디자인으로 명패를 제작해 자택에 달아드리는 사업이다.
민경송 미암면장은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면서 희생과 헌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됐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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