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문화체험장 여름방학 맞아 방문객 큰폭 증가 군, 재료비 50% 할인행사에 여름휴가 가족단위 체험객 몰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19년 08월 16일(금) 13:34 |
이같은 증가추세는 여름방학을 맞아 실시한 재료비 50% 할인행사(7월 15일~8월 30일) 및 여름휴가시즌과 맞물려 더위를 피하기 위한 가족단위 체험객의 증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목재문화체험장이 운영하는 체험프로그램은 반제품(얼굴문패, 하트문패, 사각한글문패 등), 우드버닝(나무에 캐릭터, 풍경화, 인물화 그리기 등), 쿠미키(동물모형, 인물모형 만들기 등), DIY 가구만들기 등으로 다양하며 연중 운영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수요에 대비해 반제품(공룡자동차-유치원 대상) DIY(긴의자, 서랍형의자, 공간박스-중·고등학생) 등 새로운 체험프로그램도 적극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군 산림해양과 서장옥 과장은 "목재문화체험장에 더 많은 방문객들이 체험,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설 것"이라면서, "아울러 체험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현재 보다 더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체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itree.org)나 목재문화체험장(전화 061-470-687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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