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원증 착용한 전문조사요원이 찾아갑니다"

군, 오늘부터 '2019 전남도·영암군 사회조사' 시작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19년 08월 23일(금) 11:41
군은 군민의 사회적 관심과 만족도 조사를 위해 8월 23일부터 9월 4일까지 '2019년 전남도·영암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해 군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수립 기반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표본으로 선정된 관내 828가구 중 만15세이상 가구주와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생활과 밀접한 교육, 보건·의료, 주거·교통, 환경, 여가·문화, 안전 등 60개 항목에 대해 조사원이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해당가구의 기본자료 등이 담긴 조사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보호)의 규정에 따라 오직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가구의 비밀은 엄격하게 보호되므로 성실한 답변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결과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생활 및 의식형태에 관한 변화추이를 분석해 주요정책 형성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12월말에 확정 공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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