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축협 한우등급제 변경 따른 한우사양관리교육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19년 08월 23일(금) 14:57 |
이번 한우기술교육은 축산농가 5천만원 소득 증대 달성을 위한 종합컨설팅 추진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한국종축개량협회 광주전남본부 문효식 본부장을 초빙해 올해 말로 변경되는 한우등급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한우사양관리 패턴 변경, 꾸준한 한우개량, 출하월령 단축을 통한 생산비 절감 등이 절실하다는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해 양축가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맹종 조합장은 "한·육우 사육두수가 심리적 마지노선인 300만두를 초과하는 상황에서 올 연말 한우등급제 변경 시행에 대응해 사양관리체계 변경, 소 출하월령 단축 등을 통한 축산농가 소득증대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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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축협 한우개량교육 실시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지난 8월 14일 영암축협 2층 회의실에서 양축가 조합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개량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한우개량교육은 축산농가 5천만원 소득 증대 달성을 위한 종합컨설팅 추진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한국종축개량협회 한우개량부 김병숙 부장을 초빙해 효율적인 한우개량을 통한 축산농가 소득증대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 양축가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맹종 조합장은 "지금 한·육우 사육두수가 심리적 마지노선인 300만두를 초과했고 수입물량도 증가하는 현실이어서 농장성적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한우개량을 통한 축산농가 소득증대에 힘써달라"고 농가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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