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축하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19년 08월 30일(금) 13:08

서삼석 국회의원(영암.신안.무안)

군민 알권리와 행복 위해 함께 걸어가길

영암군민의 다정한 이웃이자 지역의 정론지인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지역과 6만 영암군민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군 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오신 문태환 대표님과 영암군민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민선 7기 1년이 지난 현재, 영암군은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나아가고자 하는 희망이 넘치는 일등영암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처럼 군정이 어떠한 방향으로 향하고 있고 군민에게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 어떻게 함께 나아가야 하는지 알려주는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소중하다 할 수 있습니다.
영암군민의 대변인이자 지역사회의 여론을 형성하는 참된 정론지로서 앞으로도 지역이 나아가는 방향을 공정한 시각으로 바라봐 주시길 당부드리며 지역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상 및 소외된 사람들의 아픔을 밝혀주고 대안을 제시하면서, 군민들의 알권리와 행복을 위해 함께 걸어가 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참신한 시각과 정확한 보도를 통해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을 이룩해나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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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와 지방자치 진정한 파수꾼 역할하길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을 위해 정론직필을 지켜나가고 있는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민의 진정한 대변지로서 군민의 진솔한 목소리와 다양한 정보전달은 물론 올바른 여론형성의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문태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영암군민신문 가족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지금 시시각각 급변하는 사회에서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어떤 정보를 접하느냐에 따라 가치관이 달라지기도 하고 혼란에 휩싸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영암군민신문은 지방자치시대에 우리 지역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현안을 치우침 없이 현실의 눈으로 직시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는 언론 본연의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우리가 사회와 역사를 인식하거나 비판하면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것은 영암군민신문과 같은 정론 직필을 원칙으로 하는 신문 덕분임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신속·정확·공정한 보도로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진정한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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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받고 어려움 처한 소수 약자들에 큰 힘 되길

영암군민신문 창간 12주년을 영암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영암군민신문이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지로써 성장하기까지는 군민들의 성원과 더불어 문태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깊은 경의를 드립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가 국내외적으로 매우 엄중한 시기를 맞아 정보의 오류로 인해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낳고 있는 안타까운 현상들을 볼 때 언론의 기능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지방 분권시대를 맞이하여 지역 언론의 사회적 책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영암군민신문이 지향하는 사람과 사회의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이 지역발전의 이정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역 언론지는 애독자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 속에서 진정한 언론지로써 역할을 다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분의 애정어린 성원속에서 성장해온 영암군민신문이 앞으로도 건전한 비판과 대안 제시를 통하여 지역 발전을 선도해나가는 모범적인 언론지로써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큰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우리사회에서 소외받고 어려움에 처한 소수 약자들에게도 큰 힘이 되어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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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진실, 본질에 한걸음 더

지역 언론으로서 사명을 다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매주 금요일 군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문태환 대표님과 임직원들께도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날마다 쏟아지는 정보는 모두 담을 수 없을 만큼 많은 정보의 홍수시대입니다. SNS를 넘어 1인 미디어 시대로 접어들면서 정보는 넘쳐납니다. 모두가 뉴스 생산자이자 보급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지나치는 뉴스에서 진실을 구별할 수 있는 힘도 필요함을 말해 줍니다. 본질과 관계없이 현상만 보는 경솔함, 직접 본적이 없으면서 입과 귀로만 전달되는 가벼움은 소위 가짜뉴스를 낳게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회변화는 지역 언론이자 신문의 역할이 더 중요함을 말합니다. 중앙의 뉴스보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 우리 마을의 이야기를 담는 역할이 강조되는 것입니다. 또 직접 확인하고 사실에 근거하며 본질을 드러내는 노력과 지면으로 발행됨에 따른 책임감도 높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영암군민신문이 주민 속으로 한걸음 더, 진실과 본질에 한걸음 더 들어가 군민과 소통하며 사랑받는 지역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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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냄새 풍기며 함께 숨쉬는 공간이길

영암군민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을 축하드립니다.
사람들은 이기기 힘들었던 8월 땡볕을 받아안은 곡식들이 익어가고 풍성한 먹을거리들과 함께 가족 친지들이 모일 한가위를 앞두고 있습니다. 수많은 노력들이 결실을 맺는 가을에 영암군민신문이 창간한 것은 신문이 가져야할 의무와 역할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작은 활자들이 모여 글이 되고 우리네 삶들이 전달되고 소통되며 지역을 하나로 묶어 세워 많은 결과들을 만들어 내는 역할이 신문의 의무와 역할일 것입니다. 중앙언론이나 지역방송에서도 소외되고 있는 군단위에서 지역신문은 유일한 지역정보 전달 매채이고 주민간 소통의 통로입니다. 영암지역의 대소사에 대해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전달하려 했던 영암군민신문의 문태환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분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사람냄새를 풍기며 함께 숨쉬는 공간, 살아있는 신문으로 군민들 옆을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저 역시 지역내 소통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항상 주민들 속에서 함께 호흡하며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창간이후 보여주신 그 모습 그대로, 어려움을 극복해가며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해오신 걸음들이 지속되기를 기대하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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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영암교육 동반자되길

영암군민신문 창간 12주년을 영암 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7년 창간 이래, 어려운 지역 언론 환경 속에서도 지역 내 건전한 여론 형성은 물론 지역 중심 언론으로서 지역민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는 영암군민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백년지대계인 교육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지역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해 온 영암군민신문의 존재는 영암 교육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영암교육지원청 역시 교육공동체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氣찬 영암교육을 실현하여 영암의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갖춘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영암교육이 될 수 있도록 영암군민신문이 영암교육의 동반자로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민과 늘 함께 호흡하고 고민하는 참 언론으로 나날이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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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문화수준이다

제법 시원한 바람도 불어오는 가을의 문턱에서 영암군민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 영암의 정론지로서 올곧게 거듭 성장해 가는 모습에 갈채를 보냅니다.
지역 언론의 사명과 역할은 지역과 함께 하면서 영암의 발전을 위해서 지적도 하고 개선방안 등 전방위적인 연구와 여론을 대변하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최근 들어 국내외 복잡한 문제들이 실로 다사다난합니다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각자 해야 할 일들을 충실히 해나가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영암문화원에서는 <영암의병사연구를 발간하고 이와 관련 8월 29일 오후 군청 왕인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어서 하반기 중 영암농민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의 보훈처 등록업무와 향토사료조사에 나서 영암의 일제 강점기∼6·25사를 읍면별로 수집할 방침입니다.
우리 영암이 갖고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과 역사자원을 적극 활용해서 필수적으로 관광자원화를 추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제는 정신적인 문화수준을 높여야 합니다. 행정과 언론사에서도 중점과제로 삼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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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에 대한 애정과 사명감으로 빛나는 언론

언제나 우리 주민 곁에서 지역을 굳건히 지켜온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열악한 지역언론의 여건 속에서 영암 발전과 지역주민의 여론 전달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고 계시는 영암군민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존경과 찬사를 보냅니다.
영암군민신문은 영암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우리 군민들의 진솔한 모든 일들을 담아 전달하며,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그늘진 곳을 비추어 희망을 주는 신문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저희 영암경찰은 영암군민신문과 함께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지역실정에 맞는 범죄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노인·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을 전개하여 군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영암을 만들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영암군민신문이 더 멀리 보고 더 깊이 생각하는 책임 있는 언론으로 발전하여 군민으로부터 믿음과 사랑 받는 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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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여론선도 소통의 중심 역할 기대

2007년 창간이래 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을 군민에게 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지역 언론사로 성장·발전해 오는데 그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오신 문태환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영암군민신문은 정론직필(正論直筆)이라는 한결같은 사명감으로 올바른 지역여론 조성과 독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역할과 책무를 충실히 수행해 오는 등 지역언론으로서 그 기능과 역할을 잘 수행해 온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넘쳐나는 미디어 홍수시대에 지역언론의 핵심가치 중 하나는 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뉴스와 정보를 신속히 전파하고 이를 공유하여 지역민 상호간 미래지향적인 공동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기상이변에 따른 온난화와 자연재해, 연초부터 계속되는 농산물 가격하락 등으로 인해 시름이 깊은 우리 농민들의 마음도 함께 담아 지속가능한 미래의 농업환경을 구축해 나가는데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당부 드리며, 농촌지역의 대표적 사회적 기업인 농협의 역할과 책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소식도 널리 전달하는 등 우리의 농업·농촌과 농민들을 위해서도 많은 관심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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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미래 선도하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길

영암군민신문은 지역신문이 겪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군민의 대변지로서 향우들의 소식지로서 그 역할과 본분을 성실히 수행해왔습니다. 영암군민신문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요즘 주변을 살펴보면 국내외적으로 지역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기본에 충실한 사회가 미래와 성장이 보장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공동체가 튼튼해야 지역사회가 건강해지고 국가의 안정과 번영도 가능합니다. 지역커뮤니티가 건강성을 유지하고 활력을 확보하는데는 지역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간 영암군민신문은 영암정신문화의 뿌리를 찾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경주해왔습니다. 또한 우리 지역 현안 문제의 제기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습니다. 영암군민신문은 지역의 어렵고 힘든 일을 지역민과 함께 나누는 진정한 이웃이자 지역을 지키는 파수꾼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알권리 충족과 공익수호의 첨병으로서 지역언론의 사명을 담당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함께 잘사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가꾸어 가는데 큰 몫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영암군민신문이 우리 고장의 미래가치를 창조하고 정의를 바로 세우는 정도 언론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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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향우들에게 기다려지는 신문 되길

그동안 '사회의 공기(公器)'로서, 언론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온 영암군민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크고 작은 여러 현안에 이르기까지 비전을 제시하고 교육 홍보하여 지역민을 계도하고 지역민이 화합하여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여론을 조성하는 것이 지역언론의 책무입니다. 언론의 이러한 역할이 뒷받침될 때 지방자치는 발전되며, 군민들은 풍요롭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암군민신문은 창간이후 지역언론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현안과 향우회의 현안에 올바른 대안 제시는 물론 다양한 정보제공을 통해 군민과 향우들의 이해를 돕고 충실한 대변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군민과 향우들에게 기다려지는 신문, 재미 있고 볼거리가 있는 유익한 신문, 꿈과 희망을 주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특히 군민과 향우들의 귀와 눈과 입이 되어 지역과 향우회 발전을 선도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영암군민신문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