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가족뮤지컬 '안녕, 달아' 공연 군 드림스타트, 오는 10월 26일 세 차례 예정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19년 10월 04일(금) 17:27 |
'안녕, 달아'는 창작뮤지컬로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꿈 많은 소녀 한별이의 이야기이다. 한별이는 말썽꾸러기에 사고를 몰고 다니지만 마음속엔 언제나 고민과 슬픔이 있는 우리 친구들의 이야기와 흡사하다. 더불어 언제나 든든하게 한별이의 편에 서서 이야기를 해주고 마음을 쓰다듬어주는 달의 모습은 우리의 부모, 친구, 선생님과도 닮아있다.
공연일시는 오는 10월 26일 토요일 오전 11시, 낮 12시, 오후 2시 등 세 차례로, 관람 신청 아동이 많지 않을 경우 두 차례 열릴 예정이다.
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평범한 삶에 대한 감사, 남에 대한 배려, 꿈에 대한 소중함, 가족에 대한 사랑을 일깨워주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 드림스타트 (061-470-6515, 470-6869)에 문의하면 된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