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열 재광영암군향우회장 '사랑의 쌀' 20㎏들이 100포 지정 기탁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19년 10월 25일(금) 11:22

학산면 광산마을 출신으로 ㈜다우종합건설을 경영하고 있는 재광영암군향우회 윤명열 회장은 지난 10월 22일 '사랑의 쌀 20㎏들이 100포(700만원 상당)를 영암군에 지정기탁 했다.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사랑의 쌀'을 기탁한 윤명열 회장은 "고향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동평 군수는 이에 대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사랑을 앞장서 실천해줘 감사하다. 기부자의 소중한 뜻에 따라 기부물품을 소외계층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