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선 군체육회 상임부회장 대한체육회장상 수상

전남체전 및 전남생활체육대축전 등 성공 개최 기여 공로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19년 11월 01일(금) 09:58
강대선 영암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이 지난 10월 25일 영암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1회 전남생활체육대축전 개막식에서 대한체육회장상을 수상했다.
강 상임부회장은 지난 5월 영암군에서 개최된 제27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와 함께 지난해 4월 영암군에서 최초로 개최된 제57회 전남도민체전 종합우승의 금자탑을 세우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 상임부회장은 또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영암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31회 전남생활체육대축전의 경기장 시설보강 및 안전점검, 경기지원, 의료지원, 교통대책 마련 등 세심한 준비로 완벽한 경기운영을 선보이는데도 기여했다.
강 상임부회장은 "영암군체육회 상임부회장으로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 체육인으로서 공적을 높이 평가받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영암군의 32개 가맹경기단체 회장과 전무이사, 읍면이사 등의 의견을 받들어 영암군 체육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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