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11월 8일)을 앞두고 덕진면 영보정길 삼성당 고택(최성호 가옥)에서는 전통방식으로 이엉역기 작업이 한창이다. 국가민속문화재 제164호인 삼성당 고택은 안채와 사랑채, 문간채와 헛간채가 사방에 배치되어 있다. 작은 규모이지만 넓은 안마당을 가진 초가집으로 제대로 구색을 갖추고 있다. 조선 말기 남부지방의 전형적인 부농 가옥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 영암군청 강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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