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추경 6천265억원 편성 제2회 추경比 204억 증가 재정자립도 10.64%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
2019년 12월 06일(금) 10:21 |
이번에 편성된 추경은 정리추경으로, 회계별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일반회계는 3.25%(178억6천661만2천원) 증액된 5천670억6천113만9천원이며, 기타 특별회계는 0.11%(6억2천505만원) 줄어든 87억9천931만원, 공기업특별회계는 4.12%(20억671만8천원) 늘어난 507억1천205만3천원 등이다.
세입현황을 보면 지방세는 제2회 추경 보다 63억9천800만원 475억3천800만원, 세외수입은 17억9천74만8천원 증액된 127억8천675만5천원이다.
지방교부세는 23억3천800만원 증액된 2779억4천600만원, 국·도비 보조금은 71억7천921만4천원 증액된 1천827억9천779만7천원 등이다.
이번 제3회 추경에 따른 영암군의 일반회계 재정자립도는 10.64%, 재정자주도는 60.74%다.
군 기획감사실 문점영 실장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이후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에 따른 변경 내시분을 최종 정리하고,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에 따른 예산확보, 연도 말 재원을 합리적으로 배분해 재정 건전성 및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향으로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