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청과·신북면 유호정마을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명예이장 위촉식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19년 12월 06일(금) 13:52
신북면(면장 천민성)은 지난 11월 29일 신북농협 2층 회의실에서 오정연 농협 영암군지부장, 이기우 신북농협 조합장, 김용희 유호정마을 이장,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명예이장 위촉식을 개최했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는 기업CEO 및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해 도시와 농촌이 상호 교류하고 인정을 나누는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신북면 유호정마을과 ㈜호남청과(대표 고인수)는 상호 동반자 관계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로 협의했다.
위촉장을 전달한 천민성 신북면장은 "고인수 대표의 명예이장 위촉으로 호남청과와 유호정마을이 지속적으로 상호 교류하면서 서로 돕고 침체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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