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방범연합회 '2019년 범죄예방활동 및 교육워크숍' 개최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
2019년 12월 06일(금) 14:16 |
이날 행사에는 전동평 군수와 조정기 의장, 우승희, 이보라미 전남도의원, 박찬종 영암군의원, 양회선 영암경찰서장, 전라남도방범연합회 이호채 회장 당선자를 비롯한 방범연합회원 및 대원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氣무예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개회선언, 내빈소개, 국민의례, 시상, 대회사, 축사, 방범윤리헌장 낭독,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개회식에서는 연합방범대 조민철 사무국장과 이상수 신북면대장에게 전라남도연합회장 표창장과 부상으로 도자기세트가 전달됐다.
또 최우수지대로 선정된 학산방범대(대장 임수남)에는 김경수 연합회장으로부터 인증패와 휘장이 전달됐다. 지역방범대원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범길(용당), 박창용(영암읍), 곽병연(도포면) 대원에게는 전동평 군수로부터 모범대원패가 수여됐으며, 이영찬(신북면), 윤강희(삼호읍), 전현석(학산면), 박상현(미암면) 대원에게는 영암경찰서장상, 곽준호(금정면), 정린근(시종면), 조성민(군서면) 대원에게는 의장 상이 각각 전달됐다.
특히 연합회 활동에 적극 협조한 방범연합회 박종길(도포면) 대외협력부장에게는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 표창장과 부상으로 손목시계가 전수됐다.
오찬을 함께하고 열린 2부 교육 및 워크숍에서는 신정래 강사의 '가정폭력예방'이란 주제의 강의와 김경수 연합회장의 '방범조직 현황에 대한 정의' 설명이 이어졌다.
사진=영암군청 강평기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