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재향군인여성회 연말 맞아 불우이웃돕기 온정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
2019년 12월 13일(금) 10:57 |
이날 봉사는 지난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동안 영암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년 추석국장사씨름대회에서 푸드코너 운영 수익금과, 전남생활체육대축전 기간 향토음식점 운영 수익금 등으로 이불, 라면, 쌀 등 생필품 200만원 상당을 구입해 재향군인여성회원들이 직접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위로했다.
영암군재향군인여성회의 선행소식을 전해들은 시종면재향군인회 윤평한 회장(시종 월롱정미소 대표)은 10kg들이 쌀 10포대를 협찬해 힘을 보탰다.
또 영암군재향군인여성회는 수익금의 일부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향군장학재단에 장학금 50구좌(1구좌 1만원)를 기부하기도 했으며, 영암군민장학재단에도 장학금 200만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