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부문 전국 최우수 군, 보건복지부 지자체 대상 2019년 지역복지사업 평가결과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19년 12월 13일(금) 14:17 |
이번 평가는 사회보장급여 적정지급관리를 위해 통합가구 인적정비 기간 내 처리, 개인정보 보호실태 등 6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실시했다.
군은 소득·재산 및 인적 변동이 있는 가구에 대해 변동사항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반영하는 등 복지대상자에게 적정한 복지급여를 제공하는 등 우수한 사후관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2019년 지역복지사업평가 8개 부문 중 지역사회보장계획평가 부문에서 우수,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부문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2개 부문에서 포상금으로 모두 3천500만원을 수상, 각종 복지사업 선도 지자체로 평가받았다.
군 관계자는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지급관리를 위해 복지대상자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 노력의 성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며, "복지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적정한 급여가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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