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낭주고 2020학년도 대학입시 수시전형에서도 성과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19년 12월 22일(일) 21:52 |
낭주고에 따르면 올해 교육대 진학을 희망했던 2명이 모두 경인교대와 광주교대에 합격했고, 한양대 간호학과를 비롯해 이화여대, 경희대, 명지대, 아주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과 한국해양대, 전남대를 비롯한 주요 국립대학에도 합격자를 배출했다.
낭주고는 올해 학교 내 자체 '연수원학교'를 운영하면서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를 위해 전 교사가 주도적으로 활동에 참여했고, 그 결과 학생 중심의 배움이 일어날 수 있는 교실 수업 혁신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또 3학년 담임교사 및 진로상담부장을 중심으로 전 교사가 협력해 3학년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진학지도를 효율적으로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김재천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는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입시 결과를 충분히 가져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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