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면 출신 프로골퍼 유해란 영암군민장학기금 2천만원 기탁…군민 성원에 보답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
2019년 12월 22일(일) 23:18 |
재경향우들을 중심으로 후원회까지 결성해 지원했던 유해란은 여고생(신갈고) 신분으로 지난 8월 제6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 올해 KLPGA의 판도를 바꿀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유해란은 이날 부모와 함께 고향을 찾아 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