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읍새마을지도자연합회 '사랑의 행복나눔'

관내 경로당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위한 라면 기탁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20년 01월 10일(금) 15:37
삼호읍새마을지도자합회(회장 김영산·백옥란)는 지난 12월 30일 삼호읍내 경로당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위한 '사랑의 행복나눔'활동의 일환으로 라면 40박스(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온 연합회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경로사상과 소외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나눔 행사를 가졌다.
기탁된 물품은 읍사무소를 통해 각 경로당과 가정에 배달,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삼호읍새마을지도자연합회는 자연마을 및 아파트단지 등 37개 마을 대표로 구성, 영암군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의 리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
백옥란 회장은 "나눔을 위해 모든 회원들이 작지만 정성껏 마음을 모았다.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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