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군서면향우회 영화 '장사리' 포스터 활용 이색 홍보 화제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20년 02월 07일(금) 14:39

재경군서면향우회가 지난 1월 17일 개최한 제15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 때 영화 '장사리' 포스터를 활용한 이색 홍보에 나서 화제다.
향우회는 제8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승배 회장 체제를 함께 이끌 집행부인 김승배 회장, 박태홍 수석부회장, 박성경 조직관리총괄위원장, 김광자 여성회장, 서정훈 운영위원장, 류한호 사무국장 등을 포스터에 담았다. 장사리는 김승배 회장이 태어난 고향이라는 점에 착안했다.
김승배 회장은 "포스터에서 보여준 것처럼 집행부 임원 모두가 재경군서면향우회를 훌륭하게 이끌어주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포스터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