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교총동문산악회 재경군서면향우산악회로 명칭 변경 고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20년 02월 07일(금) 14:46 |
구림교총동문산악회는 1,2,3대 박성경 회장, 4대 최정석 회장, 5대 전동렬 회장에 이르고 있다.
출범 이래 활발하게 운영되면서 동문 선후배간의 단합과 발전에 기여한 산악회는 지난해 3월 시산제 때 취임한 전동렬 회장 체제 출범 이후 참여회원이 크게 줄어드는 등 활성화가 시급한 상황에 처했다.
이에 따라 산악회는 재경구림교총동문회(회장 최보술)와 재경군서면향우회(회장 김승배) 등과 논의를 했으며, 2월 정기산행 때 명칭변경에 나서기로 했다.
또 명칭 변경이 이뤄지면 3월 달 시산제 때 이를 확정하고 새로운 회장을 선출해 향우산악회로 공식 출범시키기로 했다.
또 향우산악회의 새 회장에는 초등학교 교감으로 퇴직한 최연심(구림교 56) 향우가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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