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면문예체육추진위원회 '코로나19' 확산 따라 4월 18일 면민의 날 9월로 연기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20년 03월 06일(금) 14:12 |
문체위는 당초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의 의결을 위한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의 확산으로 인해 이사회로 축소해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오는 4월 18일 면민의 날 행사를 9월로 연기해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왕인문화축제, 군민의 날 행사 등 각종 사업에 대한 예산안은 원안가결했다.
최주오 시종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문화체육행사 관련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면민 화합과 문예 체육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는 문체위 활동에 감사한다"며 "올해도 군민의 날 행사 등 각종 행사에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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