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개표소 안전관리 만전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20년 03월 20일(금) 09:57
영암소방서(서장 박주익)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앞서 군민들의 원활한 투표와 개표를 위해 소방특별조사에 나서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영암 관내 투개표소 39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투표소 설치 건물 소방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 ▲비상구 안전관리 및 화재예방에 관한 사항 등도 조사할 예정이다.
소방서는 또 투표소 및 개표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화재발생 시
대피 유도요령 등 사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관계인에 의한 초기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특히 선거가 실시되는 4월 15일에는 개표시간에 소방 펌프차와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 할 예정이다.
박주익 서장은 "원활한 투표와 군민들의 안전 보장을 위한 대책 마련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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