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여성 자동차운전면허 취득 지원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20년 03월 27일(금) 11:55 |
이번 자동차운전면허 취득 교육 지원 사업은 관내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모자가정, 여성가장, 경력단절 여성, 장기실직자 등 자활촉진이 필요한 이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군은 3월 25일부터 3월 27일까지 3일 동안 교육생 15명을 접수 받아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운전면허 취득 교육비(1인 60만원)의 50% 이상을 지원한다. 관내 신세계자동차운전전문학원(신북면 소재)과 연계해 운전면허 취득에 필요한 학과교육, 기능교육, 도로주행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일정은 4~6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여성이 지역사회 참여 및 구직활동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전면허 취득 교육과정은 물론 취미 교양 교육과 취업 창업 교실 등 다양한 여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 등 자세한 문의는 470-675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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