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화재 예방이 최선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20년 05월 08일(금) 15:17 |
염용태 영암소방소 소방민원팀장 |
화재가 발생하면 진화활동에 물은 필수인데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에 자체 진화활동에 필요한 비상소화용수를 꼭 확보하여 자체 초기 진화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전기안전(화재발생 원인에 있어서 1위)에 있어서 누전차단기는 반드시 설치하며, 월 1회 이상 점검하고, 정격용량의 퓨우즈 및 규격전선을 사용한다. 전기용량이 큰 전기기계·기구를 동시에 사용하지 말고 전기합선, 전기누전, 정전기, 과열 및 과부하를 발생하는 전기기구는 반드시 한 개의 콘센트에 한 개의 기구만 사용한다. 전선이 꼬이거나 묶어서 사용하면 열이 발생하여 위험하므로 전선이 꼬이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위에서 살펴보았지만 축사 화재는 한번 발생하면 많은 피해액 및 진압하는데 많은 인력과 장비가 투입되므로 관계자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해 피해를 최소화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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