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카드 지원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20년 05월 15일(금) 10:16 |
지원대상은 영암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20세 이상 75세 이하 여성농업인이며, 주소지 관할 지역농협에서 자부담 2만원을 납부하면 20만원권 농협 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총 지급대상은 여성농어업인 4천316명으로 모두 7억8천여만원이 지원된다.
발급받은 카드는 연말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사행성 및 유흥업소, 의료분야 등 통상 보조금 카드로 사용할 수 없는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이 영농으로 지친 여성농어업인들에게 활력소가 되기를 바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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