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문화원 문인화교실 이운기·임상수씨

제3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 2년 연속 입선 영예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2020년 05월 15일(금) 10:16
낭인 이운기
2020년도 제3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에서 영암문화원 문인화교실의 낭인 이운기(64·전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영암읍)씨와 예담 임상수(60·양봉업·금정면)씨가 2년 연속 입선의 영예를 안아 주위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이들은 영암문화원의 문화학교 문인화교실에서 정현숙(57·금정면) 작가의 지도를 4년째 받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직 문화학교가 개강도 못하는 어려운 상황에도 국전 출품 목표를 잊지 않고 각자 집에서 열심히 자습해 온 것이 좋은 성과를 얻게 됐다.
시상식은 오는 6월 5일 오후 3시 성남아트센터 갤러리 808에서 열리며, 전시는 6월 5일부터 15일까지 3부로 나눠 이뤄진다.

예담 임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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