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힘, 영암군향우회…함께 굴러가니 큰 힘이 됩니다!" 재경영암군향우회 제20대 양무승 회장체제 첫 임원 상견례 성황 서울 =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 |
2020년 06월 05일(금) 1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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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행사는 장영찬 사무총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경과보고, 참석자 소개, 임원진 임명장 수여, 회장 인사말, 축사, 2020년도 주요행사 및 일정 소개, 제20대 활동 목표, 단체기념촬영 등이 이어졌다. 또 2부 행사는 만찬이 이어져 화합을 다졌다.


한편 이날 임원 상견례가 열린 행사장 곳곳에는 제20대 양무승 회장체제가 지향하는 구호를 담은 플래카드가 내걸려 주목을 끌었다.
양무승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의 얼굴이 새겨진 플래카드에는 '큰바위 얼굴 세계의 얼굴, 재경영암군향우회 20대 임원상견례'라는 타이틀과 함께 '긍정의 힘, 영암군향우회…함께 굴러가니 큰 힘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이 새겨져 화합과 상생의 뜻을 담아냈다. 또 부회장단의 얼굴이 새겨진 플래카드에는 '향우회의 핵심 인물, 부회장은 희망찬 세상을 열어갈 이 시대의 주역입니다'라고 쓰여 있었고, '행복한 동향 그 이상의 아름다움, 영암인이 하나 된 모습은 우리의 자랑이 되어야 합니다', '발전 속에 걸어온 35년…꿈과 희망, 향우와 더불어 새로운 35년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는 플래카드도 내걸려 공식출범한 향우회의 지향점을 제시했다.
또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참석자들의 안전을 감안해 행사장에 대한 사전 예방소독을 철저히 했으며, 손세정제 비치와 열 체크 등 철저한 예방수칙을 지키면서 진행됐다.
특히 김성재 부회장(서울 종로3가 배터져숯불갈비 대표)은 이날 행사 참석자들에게 돼지양념갈비 2㎏ 1팩씩과 고향에서 생산된 요구르트 2병(1병 500㎖), 생목이버섯 1팩(300g), 방울토마토 1팩(300g), 달마지쌀 1포(500g), 감말랭이 1팩(100g) 등을 쇼핑팩에 담아 선물하는 등 모두 1천만원 상당의 성품을 협찬했다.
서울 =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