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면 소재지 가로경관 예쁘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20년 06월 12일(금) 1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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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원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잘 가꿔져 있는 서호면 소재지에 대해 서호 면민들은 웅장한 규모의 국가 정원이 부럽지 않다는 감상까지 내놓고 있다.
실제로 서호면 소재지에 들어서면 색이 고운 석죽(패랭이꽃)과 은행나무 가로수가 먼저 반긴다. 특히 빨강, 진분홍색의 석죽이 탐스럽고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또 겨울 팬지, 부용화, 황금 사철도 조화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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