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덕진여사 추모제' 봉행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
2020년 06월 26일(금) 11:20 |
한편 덕진여사는 신라시대 덕진천 주변에서 주막을 해 모은 돈으로 덕진천에 돌다리를 가설, 우기에 불어난 물에 발을 동동 구르던 행인들의 불편을 덜어주는 등 평소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남을 배려하는 아름다움을 실천했던 인물이다. 매년 단오절에 덕진여사의 공덕심을 찬양하고 면민들의 단합과 안녕을 도모하는 추모제를 갖고 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