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면새마을협의회 홀몸 어르신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20년 09월 18일(금) 10:26 |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새마을지도자영암군협의회(회장 박찬)가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활성화사업의 하나로,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임윤식 회장은 "이번 집수리 봉사를 통해 어르신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살기 좋은 학산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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