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집행부 모임 개최 서울 =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

2020년 10월 08일(목) 13:48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는 지난 9월 24일 서울 종로3가 배터져숯불갈비(대표 김성재 재경영암군향우회 부회장)에서 집행부 모임을 갖고 산악회 전반기 운영 경과보고 및 후반기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박종규 회장을 비롯해 김시철 운영위원장, 곽영진 총무부장, 김근애 의전국장, 문윤형 봉사국장, 강영배 총대장, 신동인, 김미경, 박숙자 대장 등이 함께했다.
박 회장은 "전반기에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자율산행 헝태로 활동의 명맥을 이었으나 후반기에는 많은 차질을 빚고 있다"면서, "후반기 산행 역시 코로나19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자율산행이라도 적극 진행하겠다"고 말했다.